그림과 조각 '풍경의 두면'…누크갤러리 '나점수·임동승'展

【서울=뉴시스】나점수_식물적 사유 deliberation originated from the plants__설치전경_2017
평면과 입체작품이 어우러지는 '일타쌍피'같은 전시로, 서로 다른 이미지가 한 공간에서 상생하는 분위기를 느껴볼수 있다.
나점수의 입체 풍경은 식물의 이미지에서 사색의 공간으로 이끈다. 나무를 파내어 만든 좁은 공간등 작가 나점수는 작품의 일부분에 작은 모터를 달아 정적이던 조각에 움직임을 더했다.
작가 임동승의 풍경은 안개 속같다. 동양 산수화의 여백을 보는듯한 그림에 희미하게 나타나는 이미지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에 있다. 반복되는 붓질로 픽셀같은 이미지의 조각들을 그림 위에 축적시켰다.

【서울=뉴시스】임동승_양수리에서_ At YangSuRi_oil on linen_146X97cm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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