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일본 총인구 1억2693만명…저출산·고령화로 6년째↓

신문은 총무성이 이날 발표한 2016년 10월1일 시점의 인구추계를 인용해 2016년 일본 총인구가 전년보다 16만2000명이나 줄었다고 전했다.
일본 총인구 감소는 6년 연속으로, 신생아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자연 감소'가 29만6000명에 달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51년 이래 최다이다.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상승세를 이어가 처음으로 27%를 넘었다.
저출산이 한층 가속하는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후생노동성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는 지난 10일 여성당 출산 자녀 수가 1.44명선으로 이어지면 2065년 일본 총인구는 2015년 대비 30% 줄어든 8808만명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총인구는 지난해는 1억2709만5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96만3000명이나 감소했다.
2015년 국세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으로 한정한 인구 경우 2010년 조사 때보다 107만명이 감소한 1억2428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5년 동안 10만명이 늘어난 175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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