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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자동수심조절장치 도입 긍정적"

등록 2018.10.01 1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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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시흥시의회 오인열 부의장을 비롯한 송미희, 홍원상, 이복희, 이금재 의원이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찾아 시설 관계자에게 다기능 자동수심조절장치 운영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2018.10.01 (사진=시흥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시흥시의회 오인열 부의장을 비롯한 송미희, 홍원상, 이복희, 이금재 의원이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찾아 시설 관계자에게 다기능 자동수심조절장치 운영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2018.10.01 (사진=시흥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정왕동 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자동수심조절장치를 도입하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의회는 오인열 부의장과 송미희, 홍원상, 이복희, 이금재 의원은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시설 견학에 나서 운영 현황 등을 파악했다고 1일 밝혔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은 국내 최초로 다기능 자동수심조절장치를 도입, 설치한 곳이다.

 의원들은 어울림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의 자동수심조절장치 도입 여부 결정을 앞두고 운영 현황 등을 살피고자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이날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시설 관계자에게 운영 현황 등을 들은 뒤 전반적으로 자동수심조절장치 도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지관리비가 적게 드는 등 활용성 면에서 후한 평가를 내렸다고 시의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자동수심조절장치는 바닥에 부력판을 깔아 용도에 따라 수심을 조절하는 기계식 방식이다.

 스티로폼 재질의 바닥판이 물의 부력에 의해 뜨고, 그 아래 동력장치로 끌어내리는 방식으로 바닥면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전통적으로 바닥면에 평상을 까는 깔판(수위조절판) 방식과 달리 수시로 수심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따른다.

 다만 수위조절판(3억원)보다 무려 10배에 달하는 초기 설치비용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이를 두고 시의회 내부에선 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내 자동수심조절장치 도입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현재 시는 수위조절판의 내구성, 교체를 하기 위해 물을 빼야하는 작업성, 인건비, 수영장 구조의 다양한 용도변경 등을 고려, 내부적으로 자동수심조절장치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시의회는 이번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시설 견학을 바탕으로 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내 자동수심조절장치 설치에 필요한 예산 집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2월 첫 삽을 뜬 어울림국민체육센터는 지상5층·지하1층 연면적 1만3807㎡ 규모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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