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건설부동산 포럼]박선호 차관 "정주성·자족성 어우러진 살기좋은 신도시 만들 것"

등록 2019.05.28 09:10: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에 과도하게 집중된 업무기능 신도시 분산

3기 신도시,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 높일 것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조성사업 연내 작동"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5.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8일 오전 고양 창릉, 부천 대장을 비롯한 3기 신도시 추진 배경에 대해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주기적으로 야기되는 서울 집값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선호 제1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 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3기 신도시 5곳은 주거수요뿐 아니라 서울에 과도하게 집중된 업무 기능을 분산시켜서 정주성과 자족성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수도권에 3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 있다“면서 "주택시장 수요와 공급을 균형 있게 관리해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시장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주택시장의 체질 자체가 과거와는 확연하게 달라졌다”며 "정부는 이같은 안정세와 주택 시장의 새로운 질서가 오랜기간 보다 굳건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주택시장 체질 변화의 사례로 작년 9.13 대책 발표 이후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갭투자' 비중과 무주택자 청약당첨 비중의 확대 등을 꼽았다.

박 차관은 이어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의 파고에 휩싸인 건설산업의 현주소를 언급하며 변화와 혁신도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전환점을 맞은 건설과 부동산산업은 기술혁신과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정부도) 스마트시티의 국가시범도시조성사업을 연내에 작동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해외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는 건설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관련 알앤디에도 적극투자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박 차관은 ”다양한 전문가가 함께 한 오늘 뉴시스 건설부동산 포럼에서 정책을 보완하고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들려주는 소중한 의견을 뒤담아 듣겠다. 첫 무대의 막을 올린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이 앞으로 우리나라 건설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