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가족, 내일 靑 기자회견…'생사확인·만남' 요구
1977~78년 홍도 납북 고교생 가족들
文 대통령에게 편지·진정서 제출 예정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전후 납북자 이민교(60)씨의 어머니인 김태옥(87) 할머니. 2018.05.04 [email protected]
전후납북피해가족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전남 홍도에서 납북된 고교생 5명 가운데 생사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4명 중 이민교씨와 홍건표씨의 어머니 등 가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문 대통령에게 진정서와 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씨와 홍씨를 포함해 평양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납북자 21명 명단 원본 및 북한 적십자사가 대한적십자사에 보낸 문서 등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전후 납북자 이민교(60)씨의 어머니인 김태옥(87) 할머니가 3일 경기 안양 자택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면서 공개한 이씨의 피랍전 사진. 2018.05.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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