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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8~29일 장맛비 약간 강수량 적어

등록 2019.06.28 06: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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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사진=뉴시스 DB)

장맛비.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28일 오후 12시부터 9시 사이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5~40㎜로 많지 않은 양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 9시부터 자정 사이에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20㎜로 전날보다도 적을 것으로 보인다.

30일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 구름대는 폭이 좁게 동서방향으로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돼 장마전선의 위치와 강수의 지속시간 변화에 따라 가까운 지역에서도 남북 간 강수량의 지역 차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규대 예보관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영서와 산간에서는 밤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겠다"며 "운전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28일 낮 기온은 23~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평년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9일은 아침 17~21도, 낮 21~27도 사이에 분포하겠고 30일에는 아침 15~21도, 낮 25~30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오는 30일까지 시속 10~40㎞의 바람이 부는 가운데 파고의 높이가 0.5~2.5m가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과 30일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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