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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렉스도 만나고 몰캉스·호캉스도 즐기고…롯데시티호텔

등록 2019.07.26 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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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

12월 31일까지 서울 4개 지점서 선봬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19.06.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19.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공룡을 눈앞에서 보고, 몰캉스와 호캉스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패키지가 등장했다.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12월31일까지 서울 시내 4개 지점(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에서 '쥬라기 월드 특별전' 연계 패키지를 판매한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19.06.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19.06.26.  [email protected]

지난달 28일부터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전시장에서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온 가족이 둘러보도록 꾸민다.

이 특별전은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2015년)를 소재로 약 2000m²(약 600평) 규모 전시장에 영화 속 공룡 거주지 '이슬라 누블라'(Nubla Island)를 펼쳐놓았다. 애니메이션와 일렉트로닉스를 결합한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기술을 적용해 만든 실물 크기의 움직이는 공룡 로봇 7점을 전시한다. 높이 12.2m, 길이 13.7m 크기의 '티라노사우루스'(T렉스)를 비롯해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이다.

관람객은 페리를 타고 공룡 세계로 들어가는 등 마치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공룡을 눈앞에서 관찰 가능해 어린이는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19.06.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19.06.26.  [email protected]

특별전 입장권 3매(성인 2인, 어린이 1인)와 객실 1박으로 구성한다. 12만원(세금 별도)부터다. 3인 가족 전용 티켓 가격이 6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체감 투숙 요금은 6만원부터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롯데몰,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과 맞닿아 있다. 관람을 마친 뒤 태풍이나 폭염, 무더위 걱정 없이 실내에서 문화생활과 쇼핑을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19.06.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19.06.26.  [email protected]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한다. 객실 타입과 가격은 지점, 일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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