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고등교육재단, 신임 사무총장에 최병일 이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록 2020.08.30 11:17: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다음달 1일 취임한다. 2020.08.30. (사진=재단 제공)

[서울=뉴시스]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다음달 1일 취임한다. 2020.08.30. (사진=재단 제공)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다음달 1일 취임한다.

3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신임 사무총장은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미국 예일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원장·한국경제연구원 원장·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엔한국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배출한 재단의 고급 인적 자산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연계하고, 디지털 혁명과 지정학적 대충돌의 시대에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장학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새로운 인재육성을 위한 혁신적 재단으로서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한국과 세계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사회공헌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국가와 학문 발전에 기여할 세계적 수준의 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74년부터 해외유학장학사업 등을 추진해 세계 유명대학원에서 780여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2000년부터는 국제학술사업을 추진해 아시아 18개국 1000명의 학자들의 방한연구를 지원, 한국/아시아 간 학술교류를 촉진하고 아시아 8개국 주요 대학에 18개 아시아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아울러 2004년부터 매년 대형 국제학술포럼을 중국 현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재단이 배출한 학자들은 드림 렉처(Dream Lecture) 사업으로 전국 1260여개교, 14만명의 청소년들을 만나 비전을 제시하고 학업동기를 북돋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동시에 한-중 양국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대학(원)생을 선발해 육성하는 코리아-차이나 리더십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