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통령·총리·장관도 AZ 접종…안전성 충분히 확보"
문 대통령 방미 앞두고 2차 접종까지 마쳐
"英 접종자 65%가 AZ…적극 참여해 달라"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2021.04.30. since19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4/30/NISI20210430_0017403204_web.jpg?rnd=20210430094708)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2021.04.30. [email protected]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오는 6월 예정된 G7(주요7개국)회의 참석을 위해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지난 3월23일 1차 예방접종을 받은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차 접종 간격은 12주로 당초 문 대통령의 2차 접종 예정일은 5월 중순이었다. 그러나 한미 정상회담이 5월21일로 확정됨에 따라 항체형성기간(14일)을 고려해 예정일을 당겼다.
문 대통령 외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끌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3월26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일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상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국내 1차 접종자는 305만6004명(전 국민 6%),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누적 19만8734명(0.4%)다. 1차 누적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은 절반 이상인 164만570명(53.9%)이다.
윤 반장은 "국내에 허가된 백신은 과학적으로 이미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된 백신"이라며 "영국에서는 '옥스퍼드 백신'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자의 65%, 2000만명이 접종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오늘 오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면서 "접종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는 본인과 우리 사회 안전을 위해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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