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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 33명 중 3명 검찰 송치"(종합)

등록 2021.11.01 19:56:14수정 2021.11.01 2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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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수본, 출입기자단 간담회

김승수·정찬민·김경협 의원 등 송치

총 33명 가운데 12명 아직 조사 중

[서울=뉴시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민기 신재현 기자 = 고위직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총 33명의 국회의원을 내사(입건 전 조사) 또는 수사한 결과 현재까지 총 3명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고위 관계자는 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국회의원 수사 진행 상황'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지난 달 29일 한 명을 더 송치해 총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답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한 명은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기 용인시장 재직 시절 건설업체로부터 부당이익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 송치되고, 부천 역곡동 땅 매입 미신고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구속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그동안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제기된 국회의원 33명을 상대로 내사 또는 수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18명은 불송치 또는 불입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나머지 12명에 대해 내사 또는 수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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