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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방선거 전략공천 50%는 여성·청년 할당 권고

등록 2022.04.07 20:24:03수정 2022.04.07 2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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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광역단체 여성·청년 단수 공천 확대

여성·청년 후보 공모 연장 및 추가 공모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단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기획단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단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기획단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의 50%는 여성과 청년을 할당하도록 권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기획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여성·청년의 기초·광역단체장 선거 참여에 대한 (지원방안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좀 더 확대할지 논의가 있었다"며 "여성·청년 기초단체장 공천 방안으로 단수 공천을 확대하고, (복수일 경우) 경선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전략공천도 50% 이상 공천하도록 권고한다"고 전했다.

민주당 당헌은 당대표에게 전체 선거구의 20%를 전략공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어, '전략공천시 여성·청년 50% 할당' 규정이 신설될 경우 이론적으로는 17개 광역단체장 후보 중 최대 2곳은 여성·청년 공천이 가능한 셈이다.

신 대변인은 "권고(사항)이기는 한데 감안해서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내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추가 논의가 있으면 최종 의결되는 데까지는 여지가 남아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여성·청년 공천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 "각 시도당과 기초선거구에서 이에 맞게 준비하고 입후보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후보 공모 연장, 추가 공모, 변경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일 비대위 안건으로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지난 대선 '대사면'으로 탈당자의 복당 공천 패널티가 감면된 인사가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여성·청년·중증장애인 가산점은 부여받지 않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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