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분당갑 출마설에 "생각해 본 적 없다"…安측 "불출마 선언 아냐"(종합)
"인수위 업무에 집중…출마 생각할 여유 없어"
'불출마' 해석에, 安 관계자 "'출마·불출마' 아냐"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29/NISI20220429_0018749759_web.jpg?rnd=20220429160927)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29. [email protected]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분당갑에 전략공천 아닌 경선으로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출마에 대해서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이 열흘 남짓 남은 상황에서 인수위가 마무리해야 할 일들이 굉장히 많아 바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전혀 생각할 여유도 없다"고 말했다.
당에서 요청이 올 경우 출마를 고려할 거냐는 질문에도 "지금 전혀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지금은 출마가 아니라 인수위 업무에 집중해야 될 시기"라고 재차 강조했다.
분당갑 보궐선거는 경기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전날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열리게 됐다. 안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내각에 참여하지 않고 당으로 복귀할 의사를 밝히면서 그의 보궐선거 등판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 위원장이 설립해 최대 주주로 있는 '안랩' 본사가 분당갑 지역구인 판교에 있다는 점도 그의 분당갑 보궐선거 등판 가능성을 주목하게 만드는 배경이다.
이런 와중에 안 위원장이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히자 사실상 불출마를 선언한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왔다. 하지만 안 위원장 측은 이러한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위원장은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이다. 인수위 업무에 집중하고 있어서 그거 자체를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불출마하겠다, 출마하겠다 이런 것(취지의 발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꽃가마' 전략공천을 없을 거라며 경선 공천 원칙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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