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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빈, 비트코인 트레이더…'800억 소년' 주연

등록 2022.07.29 15: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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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빈

이효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예 이효빈이 '800억 소년' 주연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 '아인'(김동휘)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효빈은 비트코인 트레이더 '도희'를 맡는다. 아인 파트너이자 수준급 해커로 명석한 두뇌를 자랑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대담한 짓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효빈은 데뷔작인 '철인왕후'(2020~2021)에서 '후궁 민씨'로 얼굴을 알렸다. 티빙 웹드라마 '투투'(2021)에도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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