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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영탁과 결혼' 가짜뉴스에 분노…"참는 것도 한계"

등록 2022.10.14 0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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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희 2022.10.14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희 2022.10.14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윤희가 영탁과 결혼한다는 내용의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윤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고소하기 전에 내리셨음 좋겠는데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탁♥윤희,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했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 있다. 윤희는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 사람 아닙니다"라며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 하나 살돈 버셨어요? 깨끗하게 돈 버세요"라고 했다. 최근 연예인을 겨냥한 유튜브발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다. 

윤희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아뿔사' '나혼자 산다' 등의 곡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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