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무기체계 초기부터 성능에 안전성·편의성도 필수기능에 반영
선행연구 수행지침 등 개정…상호연결성·디자인도 포함
![[사천=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4호기가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2023.05.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5/10/NISI20230510_0019881636_web.jpg?rnd=20230510180000)
[사천=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4호기가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2023.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군 당국이 국산 무기체계의 질적 우위 확보를 위해 성능에만 집중하는 기존의 사업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성·편의성 등을 무기체계 필수기능으로 사업초기부터 반영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선행연구 수행지침에 안전성·편의성·상호연결성·디자인을 검토항목으로 신설하는 등 관련 행정 규칙을 개정 발령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최근 방산수출의 확대로 수입국으로부터 성능뿐 아니라 무기체계 사용자의 안전과 관련된 사양 반영 요구의 증가와 사용자 편의성, 상호 연결성, 디자인 등 품질과 관련된 요소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와 함께 선행연구를 통해 조사·분석되는 무기체계 필수기능을 사업초기단계부터 문서화히고 사업추진 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방위사업관리규정'을 개정했다.
업체의 다양한 제안과 전문성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방위력개선사업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 기준'도 보완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무기체계 개발 초기부터 성능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성, 편의성, 상호연결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고려하도록 개선하였다"며 "'세계 4대 방산수출 강국' 목표에 걸맞는 무기체계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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