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라이버’ 화성도시공사에 다 모였다
‘2023 Best Green Driver 대회’ 시내버스 부문 수상
송준혁 주임 ‘대상’, 김호성 주임 등 8명 ‘장려’
안전거리 유지, 속도관리, 급가속 및 급감속 빈도 등 평가
![[화성=뉴시스] 화성도시공사 송준혁 주임(사진 왼쪽에서 3번째)과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 등 직원들이 11월 30일 도로교통공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2023.12.05.sonano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05/NISI20231205_0001429535_web.jpg?rnd=20231205170925)
[화성=뉴시스] 화성도시공사 송준혁 주임(사진 왼쪽에서 3번째)과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 등 직원들이 11월 30일 도로교통공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 직원들이 ‘2023년 Best Green Driver’ 대회에 참가해 대상과 함께 장려상을 휩쓸었다.
‘2023 Best Green Driver’는 대중교통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주식회사 카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시내버스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전하는 전국 19개 기관 1361명의 운전원이 대회에 참가했다. 운전원들은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장착하고 차량을 운행하며 안전운전 주행 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 측정 지표 등을 평가받았다.
대회에서 화성도시공사 송준혁 주임은 안전거리 유지, 속도관리, 급가속 및 급감속 빈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시내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김호성 주임 등 8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화성도시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지난 8월에 도입한 AI 혁신 기술이 공영버스 운수직의 안전 운행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