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94세 日위안부 피해자 별세…8명만 생존
상하이사범대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 피해자 1명 사망 소식 전해
![[상해(중국)=뉴시스]중국 위안부 역사박물관 소녀상.(사진=뉴시스 DB) 2024.12.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2/21/NISI20190221_0014920903_web.jpg?rnd=20190221135117)
[상해(중국)=뉴시스]중국 위안부 역사박물관 소녀상.(사진=뉴시스 DB) 2024.12.30 [email protected]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상하이사범대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는 지난 28일 오전 11시께 후난성 핑장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샹(湘)모 할머니(가명)가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1930년생으로 핑장현 출신인 샹 할머니는 1945년 음력설을 앞두고 자신의 집에서 사촌언니와 함께 일본군에 끌려갔으며 다른 곳에서 납치된 여성들과 함께 평강현의 한 시설에 갇혀 성적 학대를 당했다가 한 달여 만에 중국군에 의해 구조됐다고 연구센터는 전했다.
연구센터 조사팀은 2019년 3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샹 할머니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피해 생존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샹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연구센터가 집계한 중국 본토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8명만 남게 됐다. 연구센터는 지난 8월 피해자 2명의 신원을 새로 확인함에 따라 위안부 피해 생존자가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늘었지만 샹 할머니의 별세로 다시 1명이 줄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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