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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3~6도 '구름'…대기질 나쁨 단계

등록 2025.01.13 06:25:03수정 2025.01.13 07: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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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출근길 가시거리 200m 미만 안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부 눈

전북 한낮 3~6도 '구름'…대기질 나쁨 단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3일 월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골목길이나 그늘진 도로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교통·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아침 최저 -8~-3도, 낮 최고 3~6도로 어제보다 2~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 3도,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군산·김제·고창 5도, 정읍·부안 6도 분포다.

대기질(WHO 기준)은 미세먼지 '한때 나쁨'-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56분(56㎝)이고, 만조는 오후 3시7분(642㎝)이다. 일출은 오전 7시44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1분이다.

내일(14일)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3~2도, 낮 최고기온은 5~8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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