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모바일 주민증 발급으로 더 편리한 세상 시작될 것" [뉴시스Pic]

등록 2025.03.14 13:45:35수정 2025.03.14 16:38:24

오늘부터 전국에서 모바일 주민증 발급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14. (공동취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14.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4일부터 전국의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따라서 관공서, 은행, 공항, 병원, 편의점, 선거 등 현행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세종시 등에서 시범 발급을 시작해 단계별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왔으며 이날부터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도 발급이 가능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남영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받고 처리상황 등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더 편리한 세상이 시작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이고 불편을 감소시키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3.14. (공동취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3.14.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고 있다. 2025.03.14. (공동취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고 있다. 2025.03.14.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5.03.14. (공동취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5.03.14.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전국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국 어디서든 등록 주소지 관할 기초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고, 오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2025.03.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전국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 샘플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가 놓여 있다. 전국 어디서든 등록 주소지 관할 기초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고, 오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2025.03.14.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