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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상반기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운영

등록 2025.04.10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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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유치지원…4가구 선정

[진천=뉴시스] 생거진천 살아보기 입소식 모습.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생거진천 살아보기 입소식 모습.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는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하나로 4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이 사업은 해마다 상·하반기 2회씩 모집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원한 17가구 중 4가구를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3개월간 마을에 머물며 농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참여한 도시민들이 농업과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주민과 신뢰를 쌓아 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귀농귀촌 교육과 사업 추진으로 활력있는 농촌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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