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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선 앞두고 서울 32개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등록 2025.05.12 12:15:05수정 2025.05.12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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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종료 시점까지 24시간 상황관리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경찰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서울 32개 경찰관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2일 서울경찰청은 이날 개소한 상황실을 오는 6월3일 개표 종료 시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상황실은 ▲후보자 등 주요 인사 신변보호 ▲유세장 안전 활동 ▲투표함 회송 지원 ▲투·개표소 경비 등 경찰의 선거경비 활동을 관리한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개소식에서 "후보자와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및 투·개표소 등 경비대상에 대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변수 없이 선거가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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