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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오늘 저녁 서울 도봉서 합동 유세

등록 2025.05.26 18:01:43수정 2025.05.26 1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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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처음

[고양=뉴시스] 고승민 기자 =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03.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고승민 기자 =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하지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26일 저녁 서울에서 합동 유세에 나선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와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함께 유세를 진행한다.

두 사람이 합동 유세에 나서는 것은 지난 12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20일 부산에서 지원 유세를 시작한 바 있다. 전날에는 처음으로 '김문수' 이름이 적힌 선거 운동복을 입었다.

이전까지는 김 후보 이름 없이 '국민의힘'과 기호 '2'만 적힌 옷을 입어왔다.

김 후보는 이날 대선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훑으며 지지를 호소하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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