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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단체종합 동메달 획득

등록 2025.06.13 14: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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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에 이어 3위…종목별 결승에서도 메달 도전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12일 충북 제천의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종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대한체조협회 제공) 2025.06.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12일 충북 제천의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종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대한체조협회 제공) 2025.06.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첫날부터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는 12일 충북 제천의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단체종합에서 총점 154.330점을 획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중국(163.363점), 은메달은 일본(162.961점)이 차지했다.

남자부 대회에 이어 진행된 여자부 대회에는 아시아 18개국이 참가해 열띤 메달 경쟁을 펼쳤다.

이날 진행된 예선전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4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예선 2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른 한국 대표팀은 종목별 결승 진출을 목표로 기량을 발휘했고, 결국 단체종합 동메달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단평행봉에서는 이윤서(경상북도청)와 박나영(경기체고), 평균대에서는 엄도현(강원도청체육회)과 황서현(인천체고), 그리고 마루운동에서는 황서현과 박나영이 각각 결승에 진출해 추가 메달 획득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올림픽 8회 연속 출전(1992 바르셀로나~2020 도쿄)으로 세계 체조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옥사나 추소비티나(우즈베키스탄)는 도마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만 49세인 그는 여전히 세계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은 오는 14일 도마와 이단평행봉, 15일 평균대와 마루운동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아시아선수권 평균대 금메달리스트 황서현은 2년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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