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악성앱 설치확인…5천만원 피해 막은 은행원
당진경찰서, 농협 직원에 감사장
![[당진=뉴시스] 이승용 당진경찰서장이 17일 당진 송악농협 중흥지점을 방문헤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최서희 중흥지점 계장에게 감사장을 건넨 후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구본정 지점장(왼쪽부터), 최 계장, 이 서장, 장남규 송악지구대장, 구본임 상임이사, 윤홍규 피싱범죄수사팀장.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1869737_web.jpg?rnd=20250617182239)
[당진=뉴시스] 이승용 당진경찰서장이 17일 당진 송악농협 중흥지점을 방문헤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최서희 중흥지점 계장에게 감사장을 건넨 후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구본정 지점장(왼쪽부터), 최 계장, 이 서장, 장남규 송악지구대장, 구본임 상임이사, 윤홍규 피싱범죄수사팀장.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5.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경찰서는 17일 송악농협 중흥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최서희 계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계장은 지난달 19일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5000만원을 인출하려고 은행을 찾은 고객 A(70대)씨 휴대전화에 기존 뱅킹앱과 유사한 악성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A씨는 최근 유행하는 카드배송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아 휴대전화에 악성앱과 원격제어앱을 설치한 후 자산을 보호해주겠다는 조직원의 말을 듣고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찾아 상담하던 차였다.
경찰은 이번 건과 함께 앞서 지난 2월에도 2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이 농협 구본정 지점장에게도 이날 감사를 표했다.
최 계장은 "고객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윤홍규 당진서 피싱범죄수사팀장은 "최근 카드가 배송됐다고 전화한 뒤 카드사 고객센터, 금융감독원, 검찰을 사칭해 피해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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