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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장기요양' 앱 접속 장애…건보공단 "불편 끼쳐드려 사과"

등록 2025.06.26 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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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첫날부터 오류…24일 밤 정상화

"동시 접속자 증가하며 과부하 발생해"

"수기 기록지로 장기요양급여비용 지급"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모습. 2022.08.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모습. 2022.08.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비스 개편 첫날부터 발생한 '스마트장기요양' 앱 접속 장애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큰 불편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장기요양 앱은 요양보호사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내용을 기록할 때 사용하는 앱이다.

공단은 다른 앱과의 통합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앱 개편을 실시했으나 개시 첫날인 23일부터 24일까지 오류가 발생하며 정상적인 앱 이용이 어려웠다. 서비스는 24일 밤 10시부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은 이번 접속 장애가 동시 접속자 증가로 암호화 기능이 과부하를 일으키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비상장애대응반을 가동해 암호화 기능을 수행하는 전용 장비 및 서버를 증설하는 등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장애로 인해 기한 내 급여제공기록을 전송하지 못한 경우 수기 기록지를 작성하면 전자기록에 준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단은 "시범사업 기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사전 예측과 대응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해 현장에 혼선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좀 더 충분한 시범운영 기간을 확보하고 시뮬레이션 등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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