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 차관 "여성기업 성장 위해 지원 확대할 것"
여성특화 산업 육성 방안 등 논의해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적극 추진"
![[서울=뉴시스]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저성장·저출생·고령화 극복을 위한 여성기업 역할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462_web.jpg?rnd=20250702112258)
[서울=뉴시스]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저성장·저출생·고령화 극복을 위한 여성기업 역할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저성장·저출생·고령화 극복을 위한 여성기업 역할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여성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여성기업 발굴 및 육성부터 전 단계에 걸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여성 경제인, 여성 예비 창업가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성 경제 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 특화 산업 육성 방안, 중장년 여성의 창업 지원 등과 관련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김 차관은 "이날 나온 현장 의견을 참고해 여성 기업인의 임신·출산·육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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