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9개 입주기업 '창업보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대전지역 11개 창업보육센터 중 최다
![[대전=뉴시스] 배재대 대덕밸리캠퍼스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전경.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388_web.jpg?rnd=20250704093206)
[대전=뉴시스] 배재대 대덕밸리캠퍼스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전경.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 창업보육센터는 9개 입주 기업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2025년 창업보육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돼 시제품 제작·판로개척 지원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대전지역 11개 창업보육센터 중 최다이다.
지난해에도 창업보육센터 6개 입주기업이 같은 사업에 선정됐다.
시제품 제작지원(최대 500만원 지원) 부문은 ▲아이엠유 ▲씨엠피 ▲오딘바이오앤사이언스가, 판로개척(200만원 한도)부문은 ▲글로벌안전 ▲바이오뷰티사이언스 ▲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 ▲브이유컴퍼니, 지식재산권 확보분야는 ▲성진에스이 ▲그리뉴진이 각각 선정됐다.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들을 대상으로 했고 기업별로 1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했다.
이혁우 창업보육센터장은 "우수 기술력을 갖춘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대전 서구 도마동 캠퍼스와 관평동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창업보육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예비 창업자나 창업 3년이 되지 않은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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