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임신·출산·양육의 감동 이야기 찾습니다"
나의 육아이야기 사진·숏폼 공모전, 9월30일까지 접수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25 나의 육아이야기 사진·숏폼 공모전' 작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일보와 함께 하는 공모전은 임신과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일기’와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쇼츠, 릴스, 틱톡)'으로 나눠 진행하며, 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웹하드에서 공모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9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사진일기는 A4 1장 이내 분량으로 사진과 내용을 포함해야 하며, 숏폼 영상은 30초에서 1분 이내 영상으로 구성해 각 부문당 1인 최대 2점까지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자 18명에게 부문별로 ▲대상 1명 5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40만 원 ▲우수상 3명 각 20만 원 ▲장려상 3명 각 10만 원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신문 기고, 유튜브 채널 게재, 경남도 행사장 전시 등을 통해 출산 장려를 위한 경남도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경남도 양정현 보육정책과장은 "육아는 쉽지 않지만 그 안에서 소중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많다"면서 "도민 여러분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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