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UEFA 규정 위반으로 유로파 아닌 콘퍼런스로 강등
UEFA 클럽대항전 3부 격인 콘퍼런스리그로 내려가
팰리스 대신 노팅엄이 유로파리그 출전 자격 획득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 선수단. 2025.08.10.](https://img1.newsis.com/2025/08/11/NISI20250811_0000550974_web.jpg?rnd=20250811075111)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 선수단. 2025.08.10.
스포츠 관련 분쟁을 중재하는 독립기구인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1일(현지 시간) 팰리스의 제소를 기각했다.
팰리스는 2024~2025시즌 FA컵에서 창단 120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라 2025~2026시즌 UEFA 클럽대항전 2부 격인 유로파리그(UEL) 출전권을 얻었다.
하지만 UEFA 클럽재정관리기구(CFCB)는 팰리스가 다중 구단 소유 규정을 위반했다며 유로파리그가 아닌 한 단계 낮은 3부 격인 UEFA 콘퍼런스리그(UECL)에 참가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팰리스는 미국의 사업가 존 텍스터가 대주주로 있는데,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UEFA는 두 팀이 동시에 같은 대회에 참가하면 이해 충돌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에 UEFA는 두 구단 중 지난 시즌 소속 리그 성적이 더 높은 리옹(리그1 6위)에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주고, 팰리스(프리미어리그 12위)는 콘퍼런스리그로 강등했다.
팰리스가 콘퍼런스리그로 내려가면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7위인 노팅엄 포레스트가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받게 됐다.
UEFA 결정에 반발한 팰리스는 CAS에 제소하고 중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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