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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딸기 재배 농가 꽃눈 분화 검사 무료 지원

등록 2025.08.29 15: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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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서

딸기.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딸기.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장성군은 다음달 20일까지 지역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눈꽃 분화 검사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딸기 꽃눈 분화 검사는 눈으로 관측하기 어려운 딸기 육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 꽃눈 분화 상황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딸기 육묘는 낮이 짧아지는 가을 낮은 온도에서 일정 기간을 기다린 뒤 아주심기(정식)을 해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장성군은 눈꽃 분화 검사를 통해 분화 단계를 확인, 포장에 옮겨 심는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확 시기가 지연되는 것을 막고, 고품질 딸기를 생산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검사 기간 내 딸기 육묘 3~5주를 채취, 장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가져가면 된다.

박언정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딸기 꽃눈 분화 검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품질이 좋은 딸기를 수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딸기 재배 농가는 226개 농가, 생산 면적은 86ha로 전남 22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많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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