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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전 사령탑' 벤투, 우즈벡 감독 제안 거절

등록 2025.09.03 1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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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 보도

[도하(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아랍에미리트 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난해 1월2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타지키스탄과 16강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1.27. ks@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아랍에미리트 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난해 1월2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타지키스탄과 16강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과거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랐던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전 감독이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사령탑 제안을 거절했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2일(현지 시간) "벤투 감독이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 감독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최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우즈베키스탄 감독직을 제안받았으나,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거절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포르투갈 대표팀을 지휘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한국과 연을 맺기도 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특유의 패스 축구를 앞세워 한국 월드컵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이후 계약 만료로 한국을 떠난 벤투 감독은 아랍에미리트(UAE)를 지휘했다.

2023년부터 지난 3월까지 UAE를 이끌었던 그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뒤 무직 상태다.

UAE를 떠난 이후 중국 대표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연결됐지만, 동행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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