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5일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혈압측정·건강 무료 상담
![[성남=뉴시스] 성남시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해 9월 분당구 야탑역사에서 시민 대상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5.09.0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4365_web.jpg?rnd=20250903191927)
[성남=뉴시스] 성남시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해 9월 분당구 야탑역사에서 시민 대상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7일)을 맞아 5일 오후 2시~5시 수정구 신흥동 성남중앙지하도상가 B동 만남의 광장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이날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관련 질환의 조기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개의 부스에서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직원 15명이 시민들의 혈압을 측정하고, 심뇌혈관 질환 조기 증상 등의 건강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강한 혈관 지키기에 관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또 ▲건강 식단 모형 전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9대 생활 수칙 안내 ▲금연·영양·신체활동 사업 홍보 활동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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