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수 소라면 대나무밭서 불, 80대 남성 1명 병원 이송

등록 2025.12.09 17:53:29수정 2025.12.09 17:5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여수=뉴시스] 9일 오후 4시4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야산 옆 밭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 여수소방서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9일 오후 4시4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야산 옆 밭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 여수소방서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이현행 기자 = 9일 오후 4시4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헬기 등 장비 10대와 소방 대원 27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대나무밭 인근 농지에서 영농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