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9년 만에 中서 경협 행사…"재진출 지원"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
알리바바 징동, 韓 사업성 확인
더우인, 韓 상품 라이브 커머스
![[서울=뉴시스] 코트라가 6일 중국 베이징 더웨스틴 호텔에서 순방 부대 경제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무역·투자 상담회인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우리 기업 58개사가 중국 파트너와 거래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코트라 제공) 202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663_web.jpg?rnd=20260106161055)
[서울=뉴시스] 코트라가 6일 중국 베이징 더웨스틴 호텔에서 순방 부대 경제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무역·투자 상담회인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우리 기업 58개사가 중국 파트너와 거래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코트라 제공) 202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코트라는 6일 중국 베이징 더웨스틴 호텔에서 순방 부대 경제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이후 9년 만에 중국에서 열린 경협 행사다.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는 한국 기업 58개사가 나섰다.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 의약품 등 5대 소비재 산업군을 중심으로 참여했다.
코트라는 중국 지역 20개 무역관을 모두 가동해 파트너를 모집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대표 기업 알리바바, 징동을 비롯해 콘텐츠 복합기업인 텐센트와 같은 대형 회사들이 한국 업체의 시장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 행사로 24건의 수출 계약(4411만 달러)이 체결됐다. 코트라가 그간 중국 지역 1무역관 1유통망 협력 사업에 공을 들인 결과물이다.
비즈니스 상담장 외부에서는 한류 우수상품 쇼케이스가 동시 진행됐다.
중국 양대 온라인 플랫폼 중 하나인 JD닷컴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이 참가해 한국제품 입점 지원에 나섰다. 특히 더우인은 현장에서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 상품 전문 인플루언서 왕홍이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도 진행됐다. 새만금개발청 및 경기, 경북, 경남, 전남, 충남 등 5개 지자체가 나서 지역별 투자환경과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우펑(吳鹏) 한국투자홍보대사가 중국 기업의 해외투자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9년 만에 중국에서 개최된 순방 연계 경제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은 미래 지향적 협력 계기를 다시 마련했다"며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한-중 우호 정서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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