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겨울철 얼음 낚시터 9곳에 순찰 등 집중 관리
![[춘천=뉴시스] 7일 춘천시는 관내 겨울 얼음 낚시터에 대해 오는 3월3일까지 8주간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199_web.jpg?rnd=20260107103917)
[춘천=뉴시스] 7일 춘천시는 관내 겨울 얼음 낚시터에 대해 오는 3월3일까지 8주간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관내 겨울 얼음 낚시터에 대해 오는 3월3일까지 8주간 집중 관리에 나선다.
7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겨울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얼음 낚시터를 대상으로 순찰 지도·단속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이번 관리 대상은 사북면 지촌리·신포리·원평리·고탄리와 서면 오월리·현암리, 삼천동 송암스포츠타운·옛 중도배터 주변 이용객 밀집 지역 등 북한강 일대와 의암댐, 춘천댐 상류 주요 얼음 낚시터 9곳이다.
이에 시는 하천 관리반을 2인 1조로 편성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순환 순찰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관리반은 얼음 두께를 수시 측정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고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위험 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얼음 위에서 불을 피우거나 취사를 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즉시 화기 제거와 퇴거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빙기가 도래해 얼음이 얇아지는 시기에는 하천변 얼음 강제 제거, 진입로 차단 시설 설치 등으로 위험 요소를 원척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조치는 겨울철을 맞아 얼음 낚시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기온 변동으로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며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인근 주민들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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