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무료 노동법률 상담 1년 새 46%↑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총 250건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171건에 비해 46%(79건) 증가한 수치다.
총 250건 가운데 체불임금, 퇴직금, 각종 수당 등 임금상담이 79건(3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산업재해 상담 64건(26%), 해고 상담 30건(12%) 등 임금, 산업재해, 해고 상담이 전체 상담의 70%를 차지했다.
이밖에 실업급여 등 사회보험 상담 21건(8%), 노동조합 상담 15건(6%), 직장 내 괴롭힘 등 기타 상담 41건(16%) 등이다.
연령대별로 60대 66건(26%), 50대 51건(20%), 40대 26건(11%), 30대 26건(11%), 20대 13건(5%), 10대 2건(1%) 순이었다. 무응답은 66건(26%)로 나타났다.
성별은 남성 140건(56%), 여성 107건(43%), 성별미상(인터넷 상담자) 3건(1%)이다.
전체 상담 중 10%인 25건은 노무사 전문상담으로 이어졌다. 이주노동자 상담건수는 전체의 8%인 21건이다.
무료노동법률 상담서비스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해고, 사회보험 등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권리구제 절차를 안내한다.
상담 이후 추가적인 법률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인노무사와 연계한 전문 상담을 통해 심층 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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