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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올해도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

등록 2026.01.09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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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최대 2권 집 근처에서 대출

[군포=뉴시스] 군포시가 올해도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안내문=군포시 제공).

[군포=뉴시스] 군포시가 올해도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안내문=군포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 도서관을 통해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6개 공공도서관과 지역 서점 4곳이 참여하고 있다.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새 책을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 후 1~5일 이내로 빠르게 책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신간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직접 대출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총 2716권의 책이 대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군포시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 달에 최대 2권까지 이용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대출 방법은 신청 도서 수령 안내 문자를 받으면 도서 대출 회원증 또는 모바일 회원증을 지참하여 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도 같은 서점에 하면 된다.

다만공공도서관(중앙·산본·어린이·당동·대야·부곡)에 동일 도서가 2권 이상 소장하고 있는 경우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서비스 신청에 제한 기준이 있으니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참여 서점은 ▲명문서점(산본천로 193) ▲산본문고(광정로 70) ▲열린 문고(군포로464번길 2) ▲자유문고(산본천로 62) 등 모두 4곳이며, 가까운 서점을 지정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 안내한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집 앞 서점에서 바로 만나는 경험은 시민들의 독서 습관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며 "지역서점에는 활기를, 시민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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