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여파 제천비행장 눈썰매장 개장 연기

시범 운영 중인 제천비행장 눈썰매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제천비행장에 조성한 눈썰매장을 정식 개장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애초 이날 오후 1시 개장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같은 날 오전 9시 이 지역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개장식과 개장 축하공연을 모두 취소했다.
지난 3일부터 시범운영을 이어왔으나 이날은 사고 우려에 따라 휴장했다.
이 눈썰매장은 폭 18m, 길이 150m, 높이 10m 성인 썰매장과 폭 10m, 길이 40m, 높이 4m 어린이 썰매장으로 구성했다.
키 120㎝ 이상만 이용할 수 있는 성인용 슬로프는 중부권 최대 높이와 각도를 갖췄다. 시범 운영기간 무료 입장했으나 정식 개장 이후에는 1000원 눈썰매 대여료를 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휴장하고 개장식을 연기한 것"이라며 "다음 주 중 다시 일정을 잡아 개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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