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신규 입양 가정에 축하금 매월 20만원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청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1/NISI20250711_0001890952_web.jpg?rnd=2025071117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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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올해부터 신규 입양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2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정부 입양 축하금 200만원에 더해 구에서 추가 지원을 하는 것으로 부산시 구·군 중 최초 사례다.
지원 대상은 국내입양에관한특례법에 따라 올 1월1일 이후 아동을 입양한 가정 중 구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다.
입양 아동 1인당 매월 20만원이 지원되며 입양 신고일 기준 최대 25개월간 지급돼 총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장애 아동을 입양한 경우 지원 기간이 최대 30개월로 늘어나 총 6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구청 가족복지과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입양 축하금 지원이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입양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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