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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필리핀, 해양 문제 회담…'소통 채널' 유지 공감

등록 2026.01.30 08:55:45수정 2026.01.30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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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9일 허우옌치 중국 외교부 해양사장이 필리핀 세부에서 헤레라 림 필리핀 외교부 차관 및 마샬 루이스 M. 알페레스 차관보 겸 아시아태평양사무국장을 만나 회담을 갖고 있다. 양측이 회담 중인 모습. <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위챗> 2026.01.30

[서울=뉴시스] 29일 허우옌치 중국 외교부 해양사장이 필리핀 세부에서 헤레라 림 필리핀 외교부 차관 및 마샬 루이스 M. 알페레스 차관보 겸 아시아태평양사무국장을 만나 회담을 갖고 있다. 양측이 회담 중인 모습. <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위챗> 2026.01.3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과 필리핀이 해양 문제를 둘러싼 갈등에도 불구하고 외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국 관영 CCTV는 29일 허우옌치 중국 외교부 해양사장이 필리핀 세부에서 헤레라 림 필리핀 외교부 차관 및 마샬 루이스 M. 알페레스 차관보 겸 아시아태평양사무국장을 만나 양자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해양 문제와 기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진솔하고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외교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담은 남중국해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필리핀군은 25일부터 26일까지 미군과 함께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 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 인근 해역에서 이틀간 합동 순찰 훈련을 진행했다. 중국은 이에 맞서 자국 해상 및 공중 전력을 동원해 대응 훈련에 나선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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