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월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개최 무산…비자 발급 비협조
ATTU, 입국 비자 발급 지연되자 개최권 회수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삼성 Z 플립6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31/NISI20240731_0020442120_web.jpg?rnd=20240731013514)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삼성 Z 플립6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30. [email protected]
대한탁구협회는 4일 "ATTU가 북한의 2026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최권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2024년 10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ATTU 총회에서 2026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유치를 확정했다.
ATTU는 지난달 북한 평양 현장 실사를 통해 경기장 시설, 선수단 숙소 등을 점검하려 했지만, 북한이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을 받아들이지 않는 등 협조를 해주지 않았다.
결국 ATTU는 북한의 입국 비자 발급 지연과 국제 항공 이동상 물류적 제약을 이유로 개최권을 회수했다.
다만 이번 개최권 회수로 북한이 받는 불이익은 없다.
대한탁구협회는 "ATTU는 북한이 추후 조직 운영과 물류 등 미비했던 조건들을 충족할 경우 다시 개최권을 줄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북한이 다음 대회 유치 의지가 있다면, 우선 개최권 부여를 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ATTU는 규정에 따라 추후 집행위원회를 열어 대체 개최지 선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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