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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설 맞아 9~18일 '특별치안대책' 가동한다

등록 2026.02.06 1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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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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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설 명절 기간 도민 안전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은 소비활동 증가, 귀성·귀경객 다수 이동, 겨울철 계절 특성에 따른 재난 위험성 증가 등으로 치안 수요가 높아지는 기간 중 한 때다.

이에 대해 경찰은 범죄예방·교통소통·재난대응을 한 데 아우르는 종합적인 치안대책을 세운다.

우선 최근 금값이 가파르게 올라가며 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설 중심의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

지역 경찰·기동순찰대·기동대 등의 가용 경력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인원을 최대한 동원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활동을 전개한다.

가족들이 한데 모이는 명절 특성 상 빈번하게 일어나는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해선 관리 대상자 전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해선 신속 대응 및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가 이뤄진다.

또 범죄에 취약한 지역 및 시간대를 중심으로 하는 순찰과 수사를 병행하고 중대 범죄에 대해선 엄정히 대응하는 등 조치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길 교통량 증가에 대해서는 2단계로 나눠 단계별 대책이 추진된다.

고속도로 및 주요 혼잡 구간에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소통을 돕고, 겨울철 도로 결빙과 같은 위험 요소는 미리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

겨울철 대설·산불과 같은 재난상황을 두고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비상연락망을 세우고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민 분들과 귀성객 분들이 모두 안심하고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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