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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산태안위 "尹 내란 확인, 국힘은 해산해야"

등록 2026.02.20 10:50:34수정 2026.02.20 1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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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왼쪽 위)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에서 변호인과 대화하며 잠시 미소짓고 있다. 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진= 서울중앙지법 제공) 2026.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왼쪽 위)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에서 변호인과 대화하며 잠시 미소짓고 있다. 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진= 서울중앙지법 제공) 2026.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산태안지역위원회가 20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1심 판결과 관련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사퇴와 국민의힘 해산을 강력히 요구했다.

조한기 위원장은 "내란이 거듭 확인됐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측근들에게 전과가 없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형 사유를 적용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항소심에서는 더 엄정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회 상임위에서 내란 판결도 나지 않았는데 '내란 표현을 쓰지 말라던 성일종 의원은 이제 무엇이라 말할 것인가"라며 "윤석열 체포를 방해하고 내란 중요임무종사로 징역형을 받은 한덕수를 대통령으로 옹립하려 했던 행태는 내란 동조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완섭 서산시장과 서산·태안 지역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을 향해 "내란당에서 출마하려는 것은 염치 없는 일"이라며 "계엄군 점령 위기를 막아낸 시민과 유권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당명을 바꿀 때가 아니라 문을 닫아야 할 때"라며 "성일종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내란 동조 행위에 대해 사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으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군·경 지휘부는 각각 30년, 18년, 12년, 10년의 징역형과 일부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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