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동산서 증시로 돈줄기 흘러가는 현상 고무적"
한미 관세합의에 대해 "美 상황과 관계없이 정상 간 이뤄진 약속"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25.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21187079_web.jpg?rnd=2026022514412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최근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돈줄기가 흘러가는 생산적 금융은 고무적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과의 오찬에서 최근 주가 급등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수석은 다만 이날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 "대통령의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은 주가 자체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추세의 흐름이 중요하다 생각하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관세합의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미국 상황과 관계없이 미국과 우리 정상 간 이뤄진 약속이므로 우리 일정, 미국 일정을 조율하며 뚜벅뚜벅 가겠다"고 말했다고 이 수석이 전했다.
이 수석은 당·청 갈등설이 불거지는 데 대해서는 "당청 갈등 관계처럼 비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그것이 현실에 부합하지도 않다"며 "당청 간 큰 갈등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이니 자기 의견을 낼 수 있다"며 "대통령 또는 청와대 뜻과 당의 뜻이 어긋나서 문제를 일으킨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농지 문제를 지적한 것과 관련해선 "원칙적으로 투기성으로 토지를 가진 분들, 그리고 농촌으로 이주했는데 경작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안 하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로 국한된다"고 했다.
이어 "농지를 유산으로 받았거나 하는 분들은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며 "농지를 투기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분들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고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고도 하셨다"고 했다.
청와대 참모진의 자체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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