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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우체국·한진' 택배서비스 최우수 평가…기업 부문은 '경동' 1위

등록 2026.04.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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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

종사자 만족도는 70점대…개선 필요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 2026.02.1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 2026.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정부의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 일반택배 업체 중 롯데택배, 우체국, 한진택배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택배 부문에선 경동물류가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1일 택배서비스사업자 총 19개 업체·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업체 12곳 가운데 개인간(C2C) 부문과 기업과 개인 부문(B2C)에서 롯데택배, 우체국, 한진택배 등 3곳이 모두 A+로 최고점을 받았다.

C2C 부문에선 일양·로젠·CJ(각 A), 합동(B++), 경동(B+), 천일(C++)가 뒤를 이었고, B2C에선 일양·로젠·CLS·CJ·컬리(각 A), SLX(B++), 경동·합동(B+), 천일(C++)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택배(B2B) 분야에선 10개 업체 중 경동물류가 A++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이어 합동·일양·용마(A+), 동진·성화(A), 고려·대신·한샘(B++), 조합(B+)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별로 보면 배송의 신속성(일반 98.4점, 기업 96.1점)과 화물 파손율 등을 평가하는 안정성(일반 99점, 기업 97.6점)에서 평균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일반 택배는 고객 요구와 돌발 상황에 대한 적극 지원성(65.2점), 친절성(74.1점) 항목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고 기업 택배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여부를 평가하는 차별성(70.8점), 소비자 피해발생 시 피해처리 기간 등을 평가하는 대응성(81.7점) 항목에서 점수가 다소 낮았다.

종사자 만족도 항목 역시 일반택배 74.3점, 기업택배 70.2점으로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평가 결과를 택배 업계와 공유하고 업체별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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