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 "팔공산 계곡 불법점용시설 정비해야"
안평훈 구의원 5부 자유발언
![[대구=뉴시스] 안평훈 대구 동구의원. (사진=동구의회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421_web.jpg?rnd=20260403083943)
[대구=뉴시스] 안평훈 대구 동구의원. (사진=동구의회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대구 동구의회에 따르면 안평훈 동구의원은 지난 2일 열린 동구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철거를 요구했다.
안 구의원은 팔공산 계곡 일대 무속 기도터 무단 점유 사례를 언급하며 "천막과 제단 등 불법 시설물이 설치돼 있고 쓰레기와 촛농 등이 방치돼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현장에서는 기도비를 받거나 기도 용품을 판매하는 등 사실상 영업 행위도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불법 점용 시설을 집중호우나 태풍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해 재난과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 휴식·휴양권 침해와 자연환경 훼손 문제도 크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정부가 하천·계곡 불법 점용 근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동구청도 실태조사와 시정명령, 철거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며 "상시 점검과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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