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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삼척 해랑 영화제' 9월 개최, AI 영화 부문 신설

등록 2026.04.03 09: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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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찾아가는 영화상영회' 진행

제3회 삼척 해랑 영화제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3회 삼척 해랑 영화제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과 영화인 교류를 위한 '2026 제3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를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푸른 바다의 신화와 역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삼척해수욕장을 비롯해 이사부독도기념관, 가람영화관 등 시내 곳곳에서 분산 개최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영화제는 9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단편 및 특별 상영작을 하루 4~5회 상영한다. 특히 삼척해수욕장 일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피크닉형 관람 환경'을 조성해 편안한 영화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5월부터는 '찾아가는 영화상영회'와 AI 미디어파사드 교육 등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6월부터는 전국의 신진 영화인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공모전을 실시하며, 올해는 특히 삼척의 역사를 소재로 한 'AI 영화 특별부문'을 신설해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에 힘쓴다.

행사 기간에는 영화 상영 외에도 ▲초청 배우·감독과의 대화(GV) ▲블루카펫 ▲핸드프린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해랑 영화제를 삼척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담은 차별화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의 상세 일정과 공모전 내용은 삼척관광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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