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종]조상호 "최민호 시정 4년은 실패…미래 열겠다"
결선투표 임하며 입장문 발표…준비된 후보 자신감
![[세종=뉴시스]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사진=조상호 후보 캠프).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517_web.jpg?rnd=20260407132935)
[세종=뉴시스]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사진=조상호 후보 캠프).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장 선거 결선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예비후보가 강한 승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선은 세종이 과거로 돌아갈 것이냐,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분기점"이라며 선거의 성격을 규정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의제로 '완전한 내란 청산'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겨냥해 "윤석열 내란을 사실상 옹호한 과거에 대한 사죄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6월 3일 세종시장 선거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세종에서 완성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의 시정 운영에 대해서도 정면 비판을 가했다. 조 예비후보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정체되고 읍·면 지역 인구는 감소했으며 80만 자족도시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은 단 하나도 추진되지 않았다"며 "최민호 시정 4년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패한 시정을 방치하고 또다시 단수 공천한 국민의힘도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자격과 비전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고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의 경력을 언급하며 "정치·정책·행정의 경험을 고루 갖춘 준비된 후보"임을 내세웠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의 설계도를 갖춘 후보로서 세종의 미래를 열겠다"며 "과거는 미래를 이길 수 없으며 남은 일주일, 깨어있는 시민과 함께 뛰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공식후보를 선출하는 결선투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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