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종]이춘희 "정부·국회 등 자산 활용"… AI 클러스터 육성
'데이터산업 규제자유특구 신설' 추진 공약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공약 발표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2026.04.07.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609_web.jpg?rnd=20260407143118)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공약 발표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이춘희가 세종시를 '행정정보·스마트도시 기반 인공지능(AI)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그는 7일 세종시청에서 경제산업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세종은 국가기관의 방대한 행정정보와 네이버 데이터센터의 민간 데이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갖춘 도시"라며 "이 기반 위에 AI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세종 AI-데이터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신설해 공공행정과 민간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연구·실증·산업화 일관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현동 대학과 세종테크밸리 연구개발(R&D) 기업의 성과를 스마트시티에서 실증하고 국가산단에서 산업화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5-1생활권 스마트시티를 체감서비스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세종시의 정부 부처, 국책 연구기관, 국회, 대통령실을 "어느 도시에도 없는 경제 자산"으로 규정하며 워싱턴D.C.처럼 지식·정보 중심의 4차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정책 연구와 싱크탱크, 법률·회계·세무 서비스, 대관업무, 컨벤션 산업 등이 집적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6-1생활권 구 월산산단 지역에 이러한 기능을 모아 행정 지식·정보 산업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노동 정책도 내놨다. 세종시 내 6000여명으로 추산되는 플랫폼 노동자의 산재·고용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업·농업·제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법률·세무 상담과 의료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종은 행정수도이자 4차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며 "행정정보와 스마트도시 기반의 AI 클러스터를 통해 세종을 미래 경제의 핵심 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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