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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리안갤러리, '실재너머의 레퓨지아' 전시…24일까지

등록 2026.04.13 1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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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정원식 작가의 '자연+인간 monotype'. (사진=아리안갤러리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정원식 작가의 '자연+인간 monotype'. (사진=아리안갤러리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아리안갤러리는 김성미·정원식 작가의 2인전 '실재너머의 레퓨지아(Refugia Beyond Reality)'가 오는 24일까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생명과 정신이 보존될 수 있는 '피난처'를 주제로, 자연의 형상과 점의 반복을 통해 심리적 안식처를 탐색한다. '레퓨지아'는 본래 기후 변화 속에서도 생물이 생존할 수 있는 피난처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적 공간으로 확장됐다.

정원식 작가는 자연을 해체하고 재구성한 '하이브리드 형상'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제시한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형태 속에 인간의 감정과 감각을 담아내며, 관객에게 감각의 확장을 유도한다.

김성미 작가는 '점'을 반복적으로 찍는 수행적 행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의 흐름을 시각화한다. 특히 점과 점 사이의 여백을 통해 비움과 사유의 공간을 드러내며 또 다른 의미의 '레퓨지아'를 제시한다.

전시는 평면과 설치 작품 등 18여점으로 구성되며, 관람은 무료다. 관람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부산=뉴시스] 김성미 작가의 '자연점으로부터-파동의변주 그너머 모호함의 여백'. (사진=아리안갤러리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김성미 작가의 '자연점으로부터-파동의변주 그너머 모호함의 여백'. (사진=아리안갤러리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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